다음번엔 실패하지않기 위한 이어폰 리뷰

막귀+알못이라 리뷰랄것도 없이 그냥..

이어폰 어땠는지 기록.. 개인적인 감상.. 예..

갠적으로 커널형만 사구

선은 칼국수 진짜 시러욤....

단자는 일자든 기역자든 괜찮!

1. 씨유 과일 이어폰

고딩때 쓰던 이어폰

가격도 싸고 학교앞에 씨유있어서 고장나면 바로바로 사오고

그리고 그 당시엔 이게 제일 내 귀에 맞았음

다른거 쓰면 답답하게 들리고 가격치고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기억에 그리 생각했었던거같아)

예전에 쿼드비트 쓰던거 고장나서 오랜만에 (급하게) 사서 썼는데

쇳소리가 엄~청 나서,,  충격

이어폰이 이상해진건지 내 귀가 달라진건지 그냥 그땐 몰랐던건지

암튼 (완전) 별로 됨.. ㅜㅜ

2. 갤s8 번들이어폰

그제까지 쓰다가 없어진 이어폰.. ㅜㅜ

그냥 무난했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남 ㅎㅎ...

나중에 또 쓸 기회가 되면 주의깊게 들어봐야지 ㅎㅎㅎㅎ

이건 밤이 되니까 들었을때 화아! 했던 기억..

3. 블랙베리Q10 번들이어폰 

삼성꺼 없어져서 아침에 급하게 꺼내서 반나절 써본거..

싫>>>>>오픈형+칼국수면<<<<<어

일단 커널형아니어서 싫음.. 난 커널형 아니면 사지두 않어...

밖에선 절대 못들을듯.. 차소리 다 들리고.. ㅜ 괴롭..

오픈형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다른 이어폰으론 세겹으로 들리는게 네겹으로 들리는 느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음 애매해)

이어폰보다는 스피커로 듣는느낌이랄까..

그리고 답답하게 들림 (핸드폰 스피커 손가락으로 막아놓은것처럼 들리는 느낌)

완전 싫은 와중에 그나~마 괜찮은 곡이 뭐가있을까 찾아봤는데

애도가 그나마 괜찮게 들리는거같기도하고..

아마추어는 뭔가 신기하게 들려 ㅋㅋㅋ

하지만 별로라구..

4. lg 비비드이어폰

도저히 큐텐번들 못쓸거같아서 이마트 간김에 급하게 산 이어폰

선 안꼬이게 하겠다고 뭔 특이한 선으로 돼있는데

꼬이긴 꼬이는데다가

재질이 매끄당한 재질이 아니라 막 풀려고 풀다보면 (김태리)

딴건 몇번 챱챱하다보면 풀렸는데

얘는 풀리지도 않고 지들끼리 더 엉키고 고정되는거같아 끈 묶듯이ㅋㅋㅋ

이렇게 몇번 풀려고 하다보면 금방 고장낼거같은느낌의 그것..

그리고 얘도 좀 답답하게 들림,,ㅜ

아 근데 이거 쓰면서 계속 듣는데 익숙해진건지 괜찮은거같기도..;

love is not over 랑 MIC Drop, 고민보다go는 이거로 들으면 더 좋은거같음 ㅋㅋ

쓰다보니까 다 별로래.. 일단 쿼드비트로 다시 돌아가야지..

쿼드비트도 오면 써야지